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한의사가 탕약과 입욕제 등을 처방하는 등 1:1 무료 맞춤 진료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환아 부모에게도 건강 지킴이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아동의 건강관리를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민홍기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무료한방 진료서비스가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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