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민-김시온 올 겨울 결혼 /사진은 연합뉴스, SNS |
KIA 투수 윤석민(30)이 신인 연기자 김시온(27)과 올 겨울 결혼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다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은 김시온과 열애중으로 최근 조촐하게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민과 김시온은 현재 야구시즌 중인 상황을 고려해 올 겨울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시온의 엄마인 탤런트 김예령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
연기자 김시온은 중견 탤런트 김예령의 딸이기도 하다. 김예령은 1993년 데뷔한 연기경력 24년차의 배우로 ‘해를 품은 달’, ‘밤을 걷는 선비’ 등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 출연중이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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