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자치구와 합동으로 축제장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심의, 보험가입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유성 나BE한마당 축제를 시작으로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덕구 구민화합큰잔치,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4개 축제 현장을 사전 답사, 안전관리 개선과 관리사각 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시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