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와 대전시교육청, 한국고용정보원 등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꿈을 찾아가는 즐거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진로상담 ▲직업체험 ▲학과체험 ▲직업인 특강 ▲청소년 페스티벌 총 5개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국제구호전문가인 한비야 씨와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받은 아리랑유랑단 문현우 씨 등이 출연하는 직업인 특강과 지역 전문직업인 20명으로 구성된 휴먼라이브러리는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시를 가지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 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탐색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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