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범단지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가운데 ▲150∼500세대 미만 ▲500∼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단지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를 기간으로 평가한다.
평가는 구별로 추천한 공동주택 9개 단지를 6명의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전시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원회’가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4개 분야에 걸쳐 서류 및 현장평가로 선정한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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