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사와 영유아들은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와 전통음식 만들기로 추석의 의미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석려 으능정이어린이집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집 영아들에게 추석의 의미를 알게 하고 추석명절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한복을 입고 전통음식 만들기와 전통놀이를 하게 됐다”며 “영아들이 만든 송편과 인절미를 인근 노인들에게 전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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