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 이학수 사장 직무대행(사진 왼쪽)과 이영우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 등이 8일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명절선물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
8일 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 장애인 격려, 선물 전달
대전 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 초청 프로야구 관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이학수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과 이영우 위원장 등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추석명절을 앞둔 8일 대전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명절선물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정보화교육, 직업훈련 등을 진행하는 복지시설이다.
K-water는 이날 대전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100여 명을 한화이글스파크 야구장에 초청해 함께 관람하고 사랑의 홈런기금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약속했다.
이밖에도 K-water는 전국 113개 물사랑나눔단 봉사동아리별로 복지시설,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달 말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이학수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모든 국민이 함께 웃고 즐기며 마음 넉넉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 소외계층 등과의 소통과 나눔에 힘쓰면서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