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홍성·예산군 공무원 등이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추석맞이 내포신도시 대청소’를 펼치고 있다. 충남도 제공 |
이날 대청소는 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홍성·예산군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여해 추석 명절을 위한 쓰레기 집중 수거와 캠페인을 벌였다.
각 기관 공무원들은 도청 남문 광장에서 청소작업 도구를 받아 기관별 분담지역으로 이동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도는 이달 한 달을 추석맞이 집중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와 휴게소, 고속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집합장소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과대포장 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대형 유통업체 중심으로 선물세트 과대 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내포=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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