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 주변 청소상태와 관정 작동여부, 관로 누수여부, 약품투입기 작동여부, 수위조절장치 및 모터펌프 작동여부 등이다.
군은 시설전반에 대해 중점 점검하여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물을 사용하는데 있어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시설물 점검결과 관정 및 물탱크 등 노후시설에 대해서는 개선계획 수립 후 예산을 확보하여 개·보수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명절 연휴기간 수도관 파손 등 예측하지 못한 단수에 대비해 수도사업소는 상수도 보수업체와 협력,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