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2016년 신개념전이 2일부터 6일까지 한남대 중앙박물관미술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신개념전은 한남대 사회문화· 행정복지대학원 조형미술과 교수와 동문 20명이 참여해 사고와 표현의 다양성을 전달하는 전시로 무(無)에서 유(有)를, 더 나가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고정관념적인 틀에서 벗어나 모든 사물이나 생각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고 표현하여 예술적 사고와 다양성을 전달하는 작품으로 선을 보인다.
최경선 회장은 “이번 전시는 교수와 동문간의 정보공유 네트눠크 장으로 신선한 자극과 활성화되는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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