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 |
지난 65년 동안 '지역사회 개발'의 사시 하에 대전·충청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중도일보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안팎의 도전과 난제들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과 성장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는 지역이 각자의 특성을 살려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첨단센서와 유전자의약, 세종의 IoT, 충북의 바이오 의약과 화장품, 충남의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등 충청권 전략산업들은 국가의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동력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으로 함께 뛰면 충청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길에 여러분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라며, 중도일보가 올바른 비전 제시와 지역 여론 수렴으로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중도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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