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임직원이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및 원산지관리 특별점검을 펼치고 있다.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송현)는 내달 19일까지 지역 37개 농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관리 특별점검’을 펼친다.
이번 점검은 원산지 표시제도, 유통기한 관리, 위생관리 준수,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등을 집중점검 한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우리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정 농식품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단 계획이다. 박송현 본부장은 “추석명절 전까지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해 식품안전 사고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고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먹을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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