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 등 여러 나라 출신 이주여성 신규 강사들이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한 유아교육기관의 이해, 유아발달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며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강의 할 다양한 다문화 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익히는 좋은 기회다.
2009년에 시작했던 다문화 이해교육이 지금까지 좋은 선과를 얻었고 중국·일본·캄보디아 등 이주여성 강사들이 주어진 시간 안에서 모국에 대한 이해와 문화에 대해 편견없이 포용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달하며 출신 나라를 대표를 해서 긍정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호응을 받고 있다.
당진=박하뉘 명예기자(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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