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산단 서측 진입도로 건설 등을 담은 대전시의 책자의 표지가 단연 돋보인다고 호평.
한글로만 새누리당-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라고 표기했던 세종시와 충남도와 달리 대전시는 새누리당의 로고를 시 책자 겉면에 크게 활용한 탓.
협의회가 새누리당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대전시의 센스는 상당히 우호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는 게 새누리당 관계자들의 평가.
이 때문에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북도의 책자를 들어올려 충북도도 새누리당 로고를 작게나마 실어놨다고 뒤늦게 첨언.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