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9일 금산공장에서 ‘야구장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야구장은 조직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야구장은 직장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6280㎡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내 야구동호인들이 이용하게 된다.
이호건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사원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더 활기찬 일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원들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원들의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H-LOHAS 느리게 걷기, 동그라미 페스티벌, 사원 부인 교양강좌, 사원자녀 동·하계 캠프 등 다채로운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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