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규 대전시 경제산업분야 명예시장(왼쪽 두번째, (주)티지엘 대표)은 9일 대덕밸리 내 강소기업인 아이디스(IDIS)를 방문해 생산본부 오세남 전무로부터 아이디스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지난 1998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영상저장장치인 DVR(Digital Video Recorder)을 개발ㆍ출시한 아이디스는 전 세계 영상보안시장 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대전을 대표하는 벤처기업 아이디스는 지난해 137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기술개발지원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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