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지난 22일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협업우수조력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소상공인공단과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안정과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정부3.0 가치 아래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소상공인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맞춤형 상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권정보시스템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예정지와 업종을 선택하면 창업위험도를 ‘매우위험’하다는 빨강부터 ‘안전’하다는 의미의 파랑까지 4단계로 평가해주는 시스템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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