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가꾸기 운동은 지난해 10월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대덕서와 공단 도로, 공원 녹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친다.
대덕서는 ‘111 공원 가꾸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관내 43개 공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환경 정리도 하고 있다.
대덕서 관계자는 “주민들과 직원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주변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공원에 대해선 합동순찰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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