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팸투어 기념촬영. 세종시청 제공 |
세종시, 외국인 글로벌 축제 홍보단 팸투어
세종시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에서 추진하는 외국인 글로벌 축제 홍보단 3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팸 투어단은 이날 대통령기록관, 세종호수공원을 둘러본 후 초려역사공원에서 전통한복 체험을 하는 등 세종시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팸 투어에 참가한 외국 관광객들은 전통한복 체험과 가채(여자의 머리숱을 많아 보이게 하려고 덧넣는 딴 머리)까지 갖춘 궁중의상 착용에 관심을 보였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관광객들이 만족할 만한 체험 위주의 관광콘텐츠 개발에 주력해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