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지난 6월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CCTV 교체 및 증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고화소 CCTV는 적외선 촬영이 가능해 교육활동 시간뿐만 아니라 야간 범죄 발생 예방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관내 전체 초교가 고화소 CCTV 4대 이상씩을 확보, 향후 통합관제센터와 연계·관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올 3월에도 고화소 CCTV 설치비 2억8960만원을 일선학교에 지원한 바 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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