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전시티즌을 후원하고 있는 금흑은 특화된 GAP인증 제도를 통해 생산된 GAP인증 수삼을 원료로 다양한 흑삼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직원과 선수들은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방문해 간략한 회사소개와 공장 견학 후 약 2시간 동안 5000개에 달하는 상품 포장 작업을 도왔다.
서동현 선수는 “축구장이 아닌 다른 직업현장을 체험해 본 것이 색다른 경험이 었다”며 “우리 구단을 후원해 주는 고마운 분들로 알고 있는데, 오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시티즌은 계속해서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을 통해 후원사와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 할 계획이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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