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이 확보한 교부세는 청주 상당구 석교구역 기반기설 정비(5억원)과 옥천군을 지나는 지방도 575호선의 도로 확포장 공사 등 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석교구역은 그간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요구돼 왔고, 지방도 575호선은 미포장 도로 등에 차량이동에 불편을 야기하고 사고위험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 의원은 “이번 국비확보로 주민들의 생활개선에 도움을 주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청주시민만 아니라 충북도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게 중앙정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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