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박람회는 대전·충청권 등 총 14개 대학을 비롯해 수도권 대학 19곳 등 총 36개 대학이 참여한다.
입시 설명회와 대학별 상담부스 운영, 현직 진학상담 교사들의 맞춤형 1대 1 진학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충남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시관련 정보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입시박람회 참가대학은 ▲거점국립·공대: 충남대, 충북대, 전북대, 포항공대 ▲대전권 대학: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KAIST, 침신대, 한남대, 한밭대 ▲충청권 대학: 건양대, 공주대, 금강대, 중부대, 한국기술교육대 ▲수도권 대학: 가천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광운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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