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심사위원 공개 및 관계자 간담회 사진. 행복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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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다정동(2-1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과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공모 심사위원 9명을 최종 확정하고 명단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심사위원은 이현수 한국현대한옥학회장을 비롯해 김영애 건양대 교수, 신현준 한남대 교수, 김영욱 세종대 교수, 김현선 디자인연구소장, 김한섭(LH), 최재석ㆍ이승은(행복청), 김태곤 세종시청 건축과장 등 9명이다.
심사위원들은‘한류건축’이 가진 한국적 가치 의미를 시각적인 문양이나 조형성 뿐이 아닌 보이지 않는 한국적 공간의 재해석 등 정서적 가치를 담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설계공모는 오는 14일 접수를 시작으로 심사를 거쳐 23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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