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국내외 각 분야에서 공적을 쌓거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동문들에게 수여된다.
조 교수는 기독교교육 분야 발전 기여 공로로 ‘학술’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그는 한국기독교교육학회장, 기독교자살예방센터 교육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교수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큰 상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현재 몸담고 있는 목원대를 비롯해 교육의 장을 빛내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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