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장순미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중국어 통역사의 한·중 문화 이해교육이 활기차게 진행됐다.
양국의 중학생들은 다문화센터 체험관에서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체험 및 세계 여러나라 의상체험을 진행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의 학생들도 중국의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양국 교류 학생들의 문화이해에 도움이 됐다. 또한 다문화센터를 방문해 한국의 다문화정책과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김영춘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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