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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축산기자재 전시, 클린축산 심포지엄도 개최
축산 악취 저감기자재 특별관 운영 등 각종 행사 풍성
국내 최대의 축산기자재 전문 전시ㆍ홍보 행사가 축산회관 이전 예정지인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시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와 야외전시장에서 ‘2016 한국축산기자재전(KOLEF) & 세종클린축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와 (사)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축산 관련 단체협의회, 농협중앙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100여개의 국내ㆍ외 축산관련 업체가 참가해 축산 관련 기자재와 시설장비, 사료, 동물약품 등을 전시하며 ‘축산악취 저감기자재 특별관’이 운영된다.
이춘희 시장은 “클린축산 정책의 전국적 확대 등 우리 축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고, 대한민국 축산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맡는 한국축산기자재전은 2012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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