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등굣길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지난해까지 334명의 아이들에게 통학용 자전거, 128명의 아이들에게는 통학 교통비가 지원됐다.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할 수 있다.
드림풀 사이트 회원가입만 해도 한국타이어가 2000원을 추가로 기부하게 돼 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승화 부회장은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통학 환경 개선과 함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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