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7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김호선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 23명에 대한 위촉식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지난해 대전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는 13건으로, 부상자는 14명,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다.
김덕섭 청장은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인 안전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맞춤형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응답순찰과 효도감지기 보급확대 추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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