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뮤(MiU) 최고영예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18일 자체 발간하고 있는 하이테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뮤(MiU·사진)’가 머큐리어워드 (Mercury Excellence Awards) 잡지-디자인(Magazines-Design)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그랜드 위너(Grand 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위너는 머큐리 어워드의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작들 중 최고를 가리는 상으로 국내 기업이 잡지-디자인 부문에서 그랜드 위너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매거진 뮤는 고객과 소통 접점을 넓히고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자 2013년 창간된 계간지다.
하이테크에 초점을 맞춰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시즌별로 주제를 달리해 제작됐으며 차별화된 편집과 비주얼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홍보 제작물 공모전에서의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도하는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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