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재 행복청장이 행복창조대상자에 선정된 안지혜 주무관에서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행복청 제공 |
강 사무관, 광역도로 건설 위해 지자체와 협력 원활
안 주무관, 2030 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 성공 개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올해 1분기 행복창조대상 수상자로 광역도로과 강병구 사무관과 안지혜 도시정책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행복창조대상은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촉진하기 위해 개청(2006년 1월) 때부터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추천된 자를 대상으로 1분기 업무추진실적과 조직 기여도,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됐다.
강 사무관은 청주 연결도로 공사 관련 민원 등에 대해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에 기여했고, 안 주무관은 행복도시 2단계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던 2030 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한 직원을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할 것”이라면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높여 조직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 행복창조대상 수상자 기념촬영. 강병구 사무관, 이충재 행복청장, 안지혜 주무관(사진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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