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다섯 번째 일본 앨범 '갤럭시 오브 2PM'은 5월 9일자 오리콘 주간 앨범 1위에 올랐다.
앨범 판매량은 약 9만 6000여 장이다. 이는 2011년 첫 번째 앨범 '리퍼블리릭 오브 2PM'으로 기록한 최고 판매량 7만 4000여 여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오리콘 차트 외에도 '갤럭시 오브 2PM'은 빌보드 재팬, 타워레코드 위클리 세일즈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PM이 지난 2일 진행한 일본 라인TV 생방송 구입자 이벤트에는 무려 65만명의 시청자가 몰려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 K-POP 한류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현실에서 최고 판매량을 크게 경신했다는 점은 2PM의 일본 내 인기가 대단하다는 점은 물론 최정상급 K-POP 스타로서의 파워를 입증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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