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5명의 교직원이 근속상을 받았고 14명은 직원 공로상과 목원 사회봉사상 등을 수상했다.
신학대학 86학번 동기회의 입학 30주년 기념 1000만 원, 사닥다리회의 개교 62주년 기념 1000만 원, 총동문회의 ‘목원동문의 길’ 조성 기금 6000만 원 발전기금이 기탁됐다.
박노권 총장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개교 62주년을 축하한다”며 “하나님의 은총이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목원의 앞날 위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는 지난 1954년 5월 4일 미국인 선교사 찰스 D 스톡스(한국명 도익서)박사에 의해 설립됐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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