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지난 24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김동찬은 ‘공간 침투와 골 결정력 보여주며 제로톱 역할 소화, 2경기 연속골로 첫 승 선사’라는 평가와 함께 공격수 부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데뷔전에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예찬은 ‘대전의 깜짝 스타, 감각적인 볼 터치와 패스, 탈압박 능력 보이며 승리 일조’라는 평가와 함께 미드필더 부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클래식 7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는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 기록하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제주 이근호가 선정됐다.
챌린지 MVP는 FC안양을 상대로 슈퍼세이브를 앞세워 팀의 첫 승리를 지켜낸 충주험멜 이영창 골기퍼가 선정됐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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