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익 자문위원장 |
행복청, 5기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추진위원회 자문위원장에 김대익 한경대 교수(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가 위촉됐다.
행복청은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소회의실에서 제5기 자문위원회를 열고 김 위원장과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의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문위는 기획운영(11명), 계획설계(11명), 기반시설(11명), 대학ㆍ병원ㆍ대형상업시설 등 유치(11명), 문화예술분과위원회(11명) 등 5개 분과위원회 55명으로 구성, 2년 동안 행복도시 건설과 관련된 주요 사안에 대해 자문활동을 한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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