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주택건설(회장 전문수)이 공급하는 대전 서구 갈마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이 26일부터 28일까지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은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하며 관련 서류는 전화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계약금은 5%씩 2회 분납토록해 계약자의 부담을 줄였다.
갤러리휴리움은 갈마동 지역에 10년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러리휴리움은 지하3층부터 지상27층으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1㎡ 126세대, 57㎡ 62세대, 59㎡ 55세대, 65㎡ 58세대로 총 301세대로 건립된다.
전문수 회장은 “최근 10년간 갈마동에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고, 올해 대전에서의 첫 분양인데다 소형평형과 착한분양가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7-5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청약접수결과 최고 9.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모든 타입이 순위권 내 마감된 가운데 51㎡ 타입과 65㎡ 타입은 1순위에 마감됐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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