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살림을 총괄하는 총무본부장에 정장선 전 선대위 본부장을, 조직본부장에는 재선의 이언주 의원을 임명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박수현 의원은 어려운 선거를 치른 유능한 분이어서 아마 당에서 계속 일을 좀 맡아서 하실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
더민주는 총선이후 첫 일정으로 이번주에 호남을 시작으로 부산과 충청권 등을 잇따라 찾을 예정이다.
서울=오주영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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