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 각종 산업기반확충 및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천안의 미래 먹을거리를 준비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의 각종 도로의 건설과 확장, 전철역 스크린도어 실치, 백석 한들, 성황천 주변 침수우려 위험지역 정비, 어린이회관 건립, 봉서산 에코힐링 황토길 조성으로 지역의 복지시설과 도시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또, 좋은 일자리 창출과 국민이 행복한 민생경제, 상생과 협력의 경제민주화 완성, 사회통합을 위한 한국형 복지국가,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지속가능한 발전, 전국이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 안전한 사회 평화로운 한반도, 국민의 인권보장과 민주주의의 회복을 골자로 하는 공정한 대한민국이라는 공약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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