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내 유일의 가로축 철도인 ‘충청산업문화철도’건설, 제2 경부고속도로 및 제2 서해안고속도로 조기 착공, KTX 공주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공주~부여~청양의 교통혈관을 뚫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정 당선자는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에 대한 통합관리, 백제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부여를 한국 전통 문화교육의 중심도시로 육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등 복지 확대, 장애인을 위한 법, 제도, 교육 강화, 국립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 신설, 제2의 잡 월드 유치 등 교육시설 개선, 농축 식품가공 폴리텍 대학 신설의 문화ㆍ복지ㆍ교육의 공약을 제시했다.
또, 농촌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안 중견기업 및 기업연구소 유치, 6차산업 육성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기반 조성, 전통시장 편의 시설 및 소상공인 경영지원 확대의 공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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