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는 알에서 태어난 아기 캐릭터로 아기의 순수함을 반영해 이름을 정했다.
서른 살 동갑내기 마스코트 위니와 비니 사이에 태어난 한 살배기 ‘수리’는 알을 깨고 나오면서 처음 본 것이 야구공으로 야구공을 엄마라고 생각해 야구공만 보면 쫓아다니는 귀여운 아기 마스코트다.
한화는 신규 마스코트 런칭을 기념해 ‘수리’ 카카오톡 이모티콘 12종을 오는 18일부터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수리’ 이모티콘은 알에서 깨어나는 모습부터 귀여운 캐릭터의 특징을 활용한 표정과 메시지 등을 담아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수리’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한화이글스 아리’를 친구로 추가하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수리’의 탄생을 기념해 지난 13일 두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수리’ 마스코트가 특별 시구를 진행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