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사진 가운데)이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공사 현장을 찾아 곳곳을 둘러보고 ‘안전한 학교 건립’을 시공사에 특별 주문했다./사진=충남교육청 제공. |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어 달라” 시공사에 주문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오는 9월 개교 계정인 예산ㆍ홍성군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신축 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전날 오후 한울초 공사 현장을 찾아 곳곳을 둘러보고 ‘안전한 학교’ 건립에 대해 특별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이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달라”며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고품질의 교육시설물이 완성 되도록 해 달라”고 시공사인 현대아산 및 명지건설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에 시공사는 “공정관리 및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내포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시설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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