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박보람은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박보람은 한층 성숙하고 청순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티저 이미지는 신곡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박보람은 데뷔곡 '예뻐졌다'에 이어 '연예할래'까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음원 대박'을 터뜨리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로 선보인 '혜화동(혹은 쌍문동)'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박보람의 세 번째 싱글은 오는 21일 정오 베일을 벗는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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