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헌, Where are we coming from? Where are we going to?, 싱글채널 비디오, 2015. |
이번 전시는 3기 입주작가 7명의 회화, 설치, 영상, 판화 작품을 선보이며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인간, 식물, 관계 등 작가 각자의 주제로 실험적인 현대미술을 풀어낸 작품이 전시되며 7일부터 나흘간은 작가들의 스튜디오를 공개하는 ‘오픈 스튜디오’도 연다.
또 8일부터 10일까지는 오후 4시부터 옥상에서 ‘테미 벚꽃 콘서트’를 개최해 세미 클래식과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입주작가의 작은 작품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테미 보물 찾기’ 행사도 진행한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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