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씨는 지난 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비례대표 제안을 받지않느냐는 물음에 “큰일 날 소리를 한다”고 일축.
그는 이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희 아들을 걸고 정치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면서 거듭 부인.
그는 ‘정치 제안이 들어오기는 하느냐’는 사회자의 재질의에 “들어오긴 한다”면서도 “그럴 일 없다. 자기 맡은 일만 열심히 해야죠”라고 부연 설명.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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