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공주에는 청정가전산업의 수출거점이 될 ‘청정홈케어 기술센터’를 건설하고 부여에는 ‘임산물 연구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부여·청양·공주는 밤, 표고, 은행 등의 임산물이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임산물연구센터 건립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300억 원의 국비를 투입, 센터가 건립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공주·부여·청양에 공공기관이 들어서면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