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6년 4월 2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16년 4월 2일

음력 2월 25일 /구삼원 제공

  • 승인 2016-04-02 09:49
▶ 쥐띠
한 사람이 두 사람이 생각하고 있다면 때로는 좋은 것이겠지만 이성 간에 사람이 둘이 있다면 불행한 것이 될 것이다. 나이 차이가 있어도 극복하려고 하지만 장벽 때문에 고통이 심하구나. 서로 인내할 때 인정받는 날 있겠다.

▶ 소띠
지난날들은 일장춘몽으로 돌리고 제일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빨리 이성을 찾아야 할 때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서 인내심으로 전진하고 노력하라. 살림이 줄어든다고 낙심 말고 용기를 가져라. 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날 수.

▶범띠
추억에만 빠져서 미래를 망칠수는 없다. 더 많은 앞날을 위해 떠날 사람은 잡지 마라. 올바른 사랑을 위해 잠시 상한 마음으로 치료하고 하나만을 위해 진정한 미래를 추진할 것. ㄱ · ㅇ · ㅂ성씨 갈등은 이제 그만.

▶토끼띠
사랑하는 사람이 어떠한 처지에 있는지 마음써주는 것도 행복을 안겨주는 격려일 것이다. 상대가 비관적일때는 희망으로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알라. 1 · 9 · 12월생 사랑하는 사람 마음고생이 크구나.

▶용띠
직장에서 동료들 간에 사소한 일로 시비가 있었다 해도 화해하고 더욱더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는 것이 내일에 기쁨이다. 여자는 애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라. 남의 말 쉽게 믿다가 큰코다칠 수 있다.

▶뱀띠
강박관념을 버리고 자신이 하고자 했던 대로 소신껏 추진하라. 사랑하는 사람을 믿어주는 것도 삶의 재산임을 알아야 할 때. 자신의 장점을 개발해서 전진하면 직장에서 찬사소리 들리고 가정에 웃음꽃 피겠다.

▶말띠
친한 사람을 너무 경계하지 마라. 금전에 너무나 집착하다 작은 이권문제로 시비가 있을 듯. 급히 서두르지 않는다면 잘 풀리겠다. ㅇ · ㅈ · ㅎ성씨는 아랫사람 때문에 신경과민으로 쓰러질까 염려되니 조심하라.

▶양띠
자신이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은 어느 쪽인지 신중히 생각을 해보아야 할 때이다. 한번 잘못 판단으로 평생을 후회할 수 있다. 좋아 한다고 해서 배필이 될 수 없으니 때를 기다림이 좋을 듯. 1 · 3 · 7월생 애정으로 마음이 흔들리겠다.

▶원숭이띠
공상만 하던 것을 옮겨 놓았으니 고생이 심하구나. 주변에서 나를 찾는 사람이 있고 내가 가야 할 길은 멀고 귀로에 서 있으니 흔들리는 마음잡을 수 없어 안타깝구나. ㅁ · ㅂ · ㅅ성씨 동쪽 사람과 의논하라 길이 있을 듯.

▶ 닭띠
친절하게 접근해 오는 사람을 한번쯤은 경계해 보는 것도 화를 면할 수 있는 길이다. 자신의 표현을 확실히 하고 결점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 4 · 5 · 11월생 차분한 행동으로 현재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을 듯.

▶ 개띠
마음의 안정을 해야 할 때이다. 무슨 일이던지 성급하게 서두르면 실수는 있게 마련이다. 1 · 7 · 10월생 애정은 친구가 사랑으로 변해서 결혼설이 있을 듯. 동업을 하고 있는 사람 한쪽에서 배짱을 부리니 심신이 피곤하다.

▶돼지띠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해보고 일을 저지르는 것이 좋을 듯. 아무것도 아닌 일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라. ㅅ · ㅇ · ㅊ성씨 형제간에 금전적인 관계로 시비가 생길 염려 있다.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4.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5.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1.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2.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3.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4.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5.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