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율 후보는 “저의 무소속출마가 거짓되지 않고, 정의를 위한 일임을 믿어 달라”며 “공직생활을 하면서 각종 모함에 시달려 언론과 여론에 한번 죽고, 지난 2014년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받고도 번복돼 두 번째 죽었지만, 이번만큼은 서산 태안을 위해 끝까지 살아남아 보답 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국민은 일자리를 달라고 아우성이고 경제는 최악으로 국민의 뜻을 외면한 정치는 썩을 수밖에 없다”며 “서산, 태안 유권자들이 썩은 보수를 건강한 보수로 교체해 달라”고 주장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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