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2016년 4월 1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2016년 4월 1일

  • 승인 2016-03-31 17:37
  • 신문게재 2016-04-01 21면
▶ 쥐띠
자존심을 한번쯤 꺾는다고 해서 손해를 보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당장은 견디기 힘들겠지만 지나고 나면 마음도 편하고 득도 있겠다. 내가 먹고 남을 주는 것은 대접이 아니다. 5 ` 8 ` 12월생 베풀어라 북동쪽에서 도움 줄 듯.

▶ 소띠
세상에 눈을 신경 쓰지 말고 순리대로 행한다면 부정을 물리칠 수 있다. 자신을 도울 사람은 어려울 때 같이 지낸 사람이니 속사정을 말하고 진실을 보여라. 사람을 속이는 것은 비겁한 행위다. 4 ` 6 ` 11월생 마음을 비워라.

▶범띠
믿음으로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할 때 자신의 신분과 분수를 지키고 주워진 일에 전념해야만 모든 것이 길하다. 3 ` 7 ` 12월생 무조건 좋다고 사랑이 아니다. 구분해서 사랑하라 후회할일 생길 듯.

▶토끼띠
지성이면 감천이다 정성이 하늘에 닿아 주화를 이루니 대길 운. 마음이 어린애 같아 부부간에 잔정을 받고 싶다 생각 말고 자신도 자상함을 보여라. ㅂ `ㄹ ` ㅊ성씨 작업상 외에 시간은 가족과 함께 보냄이 좋겠다.

▶용띠
계획대로 순조로우나 어깨가 무겁다. 더욱더 분발하면 칭송 받겠다. 처자식 있는 몸이 늦게 삶을 변동한다는 것은 사회적 가정적 지탄 받는 일이니 심사숙고해서 신중히 처신하라. 서북쪽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뱀띠
당장은 고전을 면하기 어렵지만 재기의 빛이 보인다. 한탕주의 하겠다는 생각만 버린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릴 듯. 하는일에 자신을 갖고 노력에 노력으로 추진하면 만사형통하겠다. 2 ` 5 ` 11월생 애정적인 양보심만이 행복을 찾을 수.

▶말띠
미래를 위해서 지금은 준비의 시기이다. 열심히 노력한다면 정상에 오를 것이다. 늦은 시간에 음주를 삼가라. 취중에 유혹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울 듯. ㅁ ` ㅊ ` ㅇ성씨는 사업 자금 유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겠다.

▶양띠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친지의 자문을 받아서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기왕에 벌려 놓은 일은 시간이 해결해주니 서두르지 말고 좀더 성숙해지기를 기다리면서 자중하는 것이 좋을 듯. 1 ` 2 ` 3월생 푸른색 계통에 옷을 입어라.

▶원숭이띠
지성이면 감천이다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돕는다.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 도와줄 귀인도 생기는 법. 자식이란 장벽 때문에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어 한없이 울고 또 울어도 답답할 뿐이구나. 3 ` 7 ` 11월생 마음에 문을 열고 대화하라.

▶ 닭띠
부부간에 서로가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가정을 포기하기란 더욱더 어려운 법. 자식이 울고 있으니 집에 들어감이 어떨까. 현재를 생각말고 미래를 바라보아라. 섣부른 판단이 평생을 후회하는 일 생길 듯. 서쪽사람을 경계하라.

▶ 개띠
희망을 잃지 말고 현실에 만족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겠다. 긴 세월에 마음을 주고 뜻을 같이 했어도 돌아서면 남남이다. 금전으로 인해 부부간에 갈등이 우려되니 함께 충분히 의논하면 길이 있을 듯.

▶돼지띠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 있어야 만이 대인관계에서나 가정에서도 존경받을 수 있다. 자신의 중심이 흔들리면 가정불화는 물론 자녀들의 교육에도 지장이 있을 듯. 3 ` 7 ` 9월생 가족과 나 자신의 건강을 확인해 보라.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4.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5.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1.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2.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3.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4.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5.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