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석과 1루쪽(홈팀) 좌석은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3루쪽(원정)과 외야석만 남은 상황으로 지난해에 이어 한화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 관심 확인.
1일 열리는 잠실 한화-LG 개막전은 티켓 오픈 후 순식간에 동나. 한화 팬들과 LG 팬들 간의 티켓 전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설전 벌이기도.
한화 관계자는 “앞서 판매한 시즌권도 기대 이상으로 많이 나갔다”면서 “올 시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오른 것 같다”고 함박웃음.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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