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연예인들의 기부 콘서트가 열린다. 28일 오후 7시 대전시 서구청 대강당에서다.
이번 콘서트는 MC 박종훈의 사회로 아이돌 트로트그룹 ‘사인방’,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품파 ‘양재기’, 가페라가수 ‘이한’ 의 자선공연이 펼쳐진다.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 입장료는 1만원이다. 입장료 수익 전액은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적립된다.
한편 사단법인 토닥토닥은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다음달 24일 대전에서 ‘기적의 마라톤’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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